6월 현충일 대체공휴일 태극기 다는 방법 2023 남은 빨간날

 곧 다가올 6월에 있는 현충일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위해서 무슨 날인지 알아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충일이 무슨 날인지, 대체공휴일로 지정이 되는지, 현충일에 태극기 다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 2023년 남아있는 빨간 날(공휴일)에 대해서도 적어보겠습니다.

 

 

현충일이란?

 애국을 위해 목숨을 아까워하지 않고 우리나라를 지켜낸 사람들을 위한 날입니다. 호국 보훈의 달인 6월은 국가 추념일인 현충일이 포함된 달이기도 합니다. 공휴일에 속하긴 하지만 나라에서 축하하는 날인 국경일은 아닙니다. 대한민국을 지켜내기 위해 열렬히 싸우신 장병들을 기리기 위한 날이기 때문입니다. 국기를 다는 날 중에 하나인 현충일에는 아파트, 주택 할 것 없이 태극기가 걸려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현충일 대체공휴일

 이번 달인 5월에는 부처님 오신 날, 어린이날 등 대체공휴일이 있었습니다. 주말과 겹친 경우에 대체공휴일로 지정이 가능해서 부처님 오신 날은 29일에 대체공휴일로 지정이 됐었습니다. 6월 공휴일의 경우에는 현충일이 있는데 평일인 화요일이기 때문에 대체공휴일은 없습니다. 월요일(6월 5일)을 대체공휴일로 지정하는 것 아니냐는 궁금증이 많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직장인의 경우에는 개별적으로 연차휴가를 사용해서 쉬는 것도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학교 다니는 학생이라면 당연히 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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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남은 빨간 날

 6월에는 대체공휴일이 없고 7월에는 휴일 자체가 없습니다.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이라면 너무나도 슬픈 사실입니다. 8월은 광복절이 있습니다. 화요일로 대체공휴일은 없겠습니다. 9월에 있는 추석은 28일부터 30까지로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입니다.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는 가을에는 한글날과 개천절이 있습니다. 개천절은 화요일, 한글날은 월요일로 휴가를 연결해서 쓴다면 3일에서 4일 정도는 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1월은 건너뛰고 12월에는 성탄절이 월요일에 있습니다. 대체공휴일은 없지만 남은 휴일을 기다리면서 즐겁게 보낼 수 있겠습니다.

 

현충일 태극기 다는 방법

 현충일은 국경일에 속하는 한글날과 광복절과는 다르게 태극기를 달게 됩니다. 기념일과 국경일에는 맨 위에 있는 봉과 태극기면을 붙여서 다는 것이 특징인데 현충일에는 태극기면의 크기만큼 아래쪽으로 내려서 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국기는 매일 달 수 있는데 밤에는 조명을 비춰주는 것이 좋습니다. 눈이 내리거나 비바람이 부는 경우에는 달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태극기를 걸 수 있는 위치에 대해서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주택의 경우에는 집을 마주 보고 왼쪽이나 정중앙에 다는 것이 좋겠습니다. 건물에 다는 경우 옥상 중아에 달거나 건물 앞의 중앙이나 왼쪽에 다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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