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수집가

 남자가 간호학과에 입학해서 남자간호사가 되었을 때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궁금한 사람이 많습니다. 남자간호사가 되는 방법에 대해 먼저 알려드리고 남자 간호학과의 인식 및 현실적인 반응이 어떤지, 미래 전망은 좋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자간호사가 되는 법

 남자가 간호사가 되고 싶은데 주변의 시선을 의식해서 망설이는 사람이 있을 겁니다. 걱정스러운 부분에 대해 적어볼 테니 쭉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1) 대학교 입학

 남자간호사가 되려면 일단 대학교에서 간호학과에 입학을 해야 합니다. 고등학교 성적으로 정시나 수시로 지원해서 합격하면 갈 수 있습니다. 간호학과는 뽑는 인원수는 많지만 성적도 높아야 하고 가고 싶은 사람도 많아서 경쟁률이 높은 학과에 속합니다. 남자간호사로 진로를 정했다면 성적을 높이는 것을 1차 목표로 정해야 합니다.

 국립대학교나 높은 학교에 입학하는 걸로 목표로 정했다면 수시 성적을 1점대에서 2점대까지는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학교 이름은 상관없이 간호학과만 들어가도 된다 하면 수시 4점대까지는 갈 수 있습니다.

2) 편입

 일반 대학교 학과를 다니고 있다가 원하는 학교나 학과로 바꿀 수 있는 것을 편입이라고 합니다. 다른 일을 하다가 간호사가 되고 싶어서 다시 대학교를 가기로 결정했을 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대학성적과 면접을 통해서 편입이 가능하니 남자간호사가 되고 싶은 분들은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3) 전문대학교

 4 학제 간호학과를 가는 것이 아닌 보건대학교와 같은 전문대학교를 들어가서 2~3년 공부하다가 졸업하는 방법입니다. 바로 좋은 병원에 들어갈 수 있도록 준비할 수도 있고 상위권 대학의 간호학과로 편입해서 추가적으로 공부를 이어나갈 수도 있습니다. 원하는 대로 선택해서 진학하시면 되겠습니다.

남자 간호사의 비율

 예전에는 남자가 간호학과를 가는 것에 대해서 편견도 많았고 집안에서 반대도 많았습니다. 병원에 가면 남자간호사를 찾아볼 수 없던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점차 남자간호사의 비율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2021년을 기준으로 간호학과를 졸업하는 남성 비율이 15%로 많아졌고 간호사로 취업하는 남성의 숫자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의 대부분은 여자이고 남자 간호사는 한 부서에 많아봤자 3명 정도입니다. 비율적으로는 적지만 간호학과를 원하는 남자들이 늘어나고 있어서 취업률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0년 통계를 보면 면허를 딴 간호학과 졸업생들의 수는 32만 명이고 그중 남성의 비율은 25% 정도로 7천 명에서 8천 명 정도입니다. 1만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군대를 갔다가 졸업하는 시기가 되면 남자 간호사의 수는 2만 명이 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선진국과 비교해서 뒤지지 않는 비율로 성별이 분포되어 있는 것입니다.

 서울아산병원 간호사가 되는 법 취업 복지 병원 시설 정보 정리

남자 간호사의 현실

 주변에 있는 남자간호사 친구의 얘기를 들어보면 간호학과에서는 50명당 6명~7명 정도로 남자 비율이 있어서 학교 다니기는 편하다고 합니다. 남자끼리 단톡방도 만들어서 정보도 공유하고 술을 마시러 가기도 하면서 즐겁게 지낸다고 합니다. 2학년정도되면 군대를 가는데 다시 복학하는 시기가 되면 이미 여자인 동기들은 졸업해서 두 살 어린 동기들과 학교를 다니게 됩니다. 큰 불편감은 없지만 어린 친구들이랑 다니면서 어울리기는 힘들고 복학생들끼리 놀게 된다고 합니다.

 병원에 간호사로 취업을 하면 간호학과를 다니던 것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교수님도 이뻐해 주고 여자 선후배들이 챙겨주던 학교와는 다르게 병원에서는 따로 챙겨주는 사람도 없고 성격적인 부분에서도 차이가 생기게 됩니다. 일을 하는데 세심함과 꼼꼼함이 요구되는데 이에 맞지 않으면 적응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남자간호사는 경력을 2년에서 3년 정도 쌓아서 소방직 공무원으로 빠지거나 일반 회사로 취업하는 것이 일반적인 루트입니다. 병원에 오래 남아있는 사람은 거의 볼 수 없을 정도로 진로를 바꾸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초회사이다 보니 적응하기 힘들기도 하고 3교대 근무를 하기도 벅차기 때문입니다.

남자 간호사 미래 전망은?

 남자 간호사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고 취업도 잘돼서 앞으로도 인기가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졸업을 하고 간호사 면허증을 취득한 뒤 소방직으로 빠지거나 사설 구급업체 등 원하는 분야로 가는 것도 좋다고 느낍니다.

 2004년에 간호학과 전체 합격자 수가 만 명이었는데 그중 남자 합격자 수는 120명으로 비율로 따지면 1.1%였습니다. 2012년에는 1만 2천 명 중에서 960명이 남자 합격자 수로 전체 비율 중 7.5%를 차지합니다. 작년 2022년에는 15.6%로 2배 이상이 상승한 것을 보여줍니다. 이 수치대로 간다면 앞으로 10년 후에는 남자 간호사의 비율이 30%를 나타내게 됩니다.

대학병원 간호사가 말하는 간호사의 장점과 단점 5가지

서울 대학병원 1-5위 간호사 현실 연봉 월급 복지 상여금 오프 개수 정리

 3교대 근무를 하는 간호사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대학병원에 다니는 간호사의 생각과 주변 사람들을 대상으로 알아본 결과를 정리해서 적어보겠습니다. 3교대 근무의 장점, 단점(문제점)을 현실적으로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간호사의 장점 5가지

1) 평일에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

 간호사는 교대근무를 통해 매번 바뀌는 근무표로 근무를 하게 됩니다. 평일에 일할 수도 있고 주말에 일할 수도 있어서 은행업무, 여행, 관공서 방문 등을 시간적 제약 없이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일반 직장인들은 오전 9시에 출근해서 저녁 6시에 퇴근을 하기 때문에 평일에 일을 봐야 하는 경우 연차를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간호사는 그럴 필요가 없고 쉬는 날 방문해서 일을 처리하면 된다는 좋은 점이 있습니다.

 평일에 여행을 가면 음식점이나 휴양지에 사람이 없어서 여유로움을 느끼면서 여행할 수 있습니다. 자는 곳을 예약할 때도 더 저렴한 가격으로 결제할 수 있고 선택지도 다양합니다. 다른 사람들 일할 때 놀고 있다는 점이 생각보다 즐겁습니다.

2) 취업이 잘된다.

 간호사는 병원으로 취업이 잘됩니다. 간호학과는 많은 인원을 뽑고 병원에서도 매년 많은 입사자를 모집합니다. 간호사를 원하는 병원이 많아서 원하는 곳으로 취직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종합병원, 대학병원, 요양병원 등 자신에게 맞는 곳으로 지원서를 여러 개 넣어서 합격한 곳 중에 원하는 곳을 골라서 갈 수 있습니다.

 졸업하기 전에 취업준비를 해서 국가고시를 본 후 병원에 바로 입사하는 걸 많이 봤습니다. 성적, 간호사 면허증, 토익만 잘 준비해 두면 취업을 하는 건 어렵지 않아서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3) 월급이 다른 직종에 비해서 많다.

 처음 입사를 한 사회초년생을 기준으로 해서 다른 직종보다 많은 월급을 받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일반 사무직이나 기업에 취직하는 사람을 보면 첫 월급이 200만 원이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에 비해 간호사의 첫 연봉은 3천만 원 이상이고 만족도가 높습니다. 빅 5 병원에 취직한다면 4천만 원 이상까지도 받을 수 있습니다. 월급에 상여금을 합산하면 꽤 많은 금액으로 측정됩니다.

 월급이 많아지면 저축을 많이 할 수 있어서 돈을 모으는 속도가 빨라집니다. 큰 금액을 모아서 원하는 물건을 살 수 있고 부모님께 용돈을 드릴 때도 큰 부담이 없습니다. 원하는 취미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추가적인 정보]

서울 대학병원 1-5위 간호사 현실 연봉 월급 복지 상여금 오프 개수 정리

4) 아플 때 병원에 방문하기가 수월합니다.

 조금 아플 때 병원에 방문해서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에서 일하면 의료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 금액에서 할인이 적용됩니다. 진료를 볼 때, 검사를 할 때 등 할인을 받아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아플 때 병원을 방문하는 것에 큰 부담이 없습니다. 또한 큰 병원에서 진료를 볼 수 있고 원하면 예약을 당길 수 있어서 좋습니다.

 병원에서 일하지 않는 사람을 기준으로 작은 병원을 방문했다가 문제가 생겨서 큰 병원을 다시 방문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약을 하고 한참을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간호사로 일하면 병원 예약을 하고 원하는 대로 일정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5) 근무복을 입어서 옷에 크게 신경을 안 써도 됩니다.

 일할 때 간호사 유니폼을 입고 일해서 옷을 많이 사지 않아도 됩니다. 출퇴근할 때 입었던 옷을 탈의실에서 근무복으로 갈아입고 일하기 때문에 오늘은 무슨 옷을 입어야 하는지 걱정이 없습니다. 근무복은 병원에서 세탁이 가능해서 세탁 신청을 하고 찾으러 가기만 하면 됩니다. 세탁이 안 되는 경우에는 집에서 세탁기로 돌려서 입으면 됩니다.

간호사의 단점 5가지

1) 건강에 좋지 않다.

 3교대, 2교대 근무를 통해서 근무를 이어나간다는 점이 몸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잠을 못 자서 수면유도제나 수면제를 먹는 사람이 있고 불규칙적인 생활로 역류성 식도염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도 심혈관질환 발생 비율이 높습니다.

 잠을 못 자는 경우에는 소음을 줄이고 암막커튼을 이용해서 빛을 차단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평상시보다 수면을 충분히 취해야 교대근무하는데 지장이 없습니다.

2) 출근시간보다 많이 일찍 출근합니다. (퇴근도 늦습니다.)

 미리 출근해서 환자의 상태를 파악해야 해서 기존의 출근시간보다 일찍 출근하게 됩니다. 처음 입사를 하면 기본 1시간에서 2시간 일찍 출근하고 퇴근시간이 늦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루에 10시간~12시간 이상 일하는 게 쌓이다 보면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일 이외의 다른 일정을 하기가 힘들어집니다.

 일찍 출근한 것에 대해서 돈을 더 받는 것도 아닙니다. 기존의 월급과 동일하게 받고 시간 외의 수당으로 신청할 수 없습니다. 일반 직장은 30분만 일찍 출근해도 된다는 점에 비해서 1~2시간 빠른 출근은 간호사의 큰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3) 식사를 제대로 못한다.

 병동은 간호사에게 10~12명 이상의 환자를 배정합니다. 2시간마다 가서 환자의 상태를 파악해야 하고 그 이외에도 투약, 처치, 채혈 등 할 일이 많습니다. 점심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고 남는 시간에 식사를 다녀올 수 있는데 여유롭게 식사를 갔다 올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일하면서 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많고 식사시간이 불규칙하게 됩니다.

4) 보호자, 환자 응대 (심리적으로 힘들다.)

 간호사는 서비스직과 비슷하게 환자와 보호자의 감정에 공감해줘야 합니다. 몸이 아파서 한탄하는 것은 괜찮은데 예민해져서 화를 내거나 욕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간호사의 기분은 고려되지 않고 오직 환자와 보호자의 기분과 상태만 고려됩니다.

 간혹 진상인 환자와 보호자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원하는 병실 배정을 안 해줬다고 해서 간호사 스테이션에 나와서 소리 지지르는 환자도 있고 바뀐 간호사가 병실에 들어올 때마다 똑같은 이야기를 반복하면서 괴롭히는 환자도 있습니다. 검사 전후로 금식을 해야 하는데 환자를 왜 이렇게 굶기냐면서 뭐라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5) 감염이나 약품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환자가 혈액감염, 옴, 호흡기 감염 등을 가지고 있을 때 노출되기가 쉽습니다. 혈액질환이 있는 환자를 채혈하다가 찔릴 수 있습니다. 환자가 항암제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장갑을 끼고 노출을 최소화하지만 사람의 몸에 영향을 끼치는 것은 거의 비슷합니다. 항암제를 많이 사용하는 병동에서 오랜 기간 일하면 불임이 되는 경우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간호사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5가지씩 알아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모은 자료와 생각을 바탕으로 적어보았으니 고쳐야 할 점이 있다면 댓글로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간호사 3교대 근무표 공유 필수 앱 마이듀티 사용방법 및 사용 후기

서울아산병원 간호사가 되는 법 취업 복지 병원 시설 정보 정리

 간호사끼리 서로 근무표를 공유할 수 있도록 만들어놓은 마이듀티 앱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3교대 근무를 하고 있다면 근무가 계속 바뀌기 때문에 적어놓고 매일 봐야 합니다. 마이듀티라는 애플리케이션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좋을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교대 일을 하고 있는 간호사 친구가 이 앱을 사용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본인의 스케줄을 캡처해서 다른 친구한테 보내기도 하는데 매달 그러기에는 번거로움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발견한 사실이 3교대를 하지 않더라도 근무를 공유할 수 있으니 일반 직장을 다니는 친구와 함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아주 좋은 방법인 것 같았습니다. 아래에서 자세하게 설명해 보겠습니다.

<궁금증 해결>

대학병원 의사 연봉 5순위까지 공개 인턴, 레지턴트, 펠로우, 교수 월급

마이듀티 앱을 추천하는 이유는?

 마이듀티는 App store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는데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근무를 관리할 수 있고 간호사 친구의 근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개인적인 일정도 적어놓을 수 있고 라운지에 가서 궁금한 점을 질문하거나 답변을 달아줄 수 있습니다. 서로 내용을 공유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병원에 대한 정보도 생겨서 병원의 병상이 얼마나 있는지 알 수 있고 부서의 담당환자수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봉, 기타 복지, 프리셉터 체계 유무, 기숙사 유무 등을 알 수 있고 병원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최근에 합격한 사람의 스펙을 적어놔서 어떤 부서에 입사했고 학점과 토익점수는 얼마나 되는지, 자격증 및 동아리 활동에 대한 정보도 나와있습니다. 또한 면접을 볼 때 면접관이 몇 명 들어왔는지, 분위기는 어떤지, 어떤 질문이 오고 갔는지 알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마이듀티 사용하는 방법

 앱을 다운로드한 후 오른쪽에 위치한 톱니바퀴 모양을 눌러주면 설정창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왼쪽에 있는 근무를 눌러주면 근무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데이, 교육, 나이트, 이브닝, 10D, MD, 오프 등을 설정할 수 있게 됩니다. 근무 추가 버튼을 누르면 이름과 색, 근무시간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추가한 근무를 바탕으로 한 달 근무표를 적을 수 있습니다.

 달력창으로 다시 돌아와서 플러스 버튼을 누르면 근무 추가가 가능합니다. 한 개씩 지정도 가능하고 한 달 전체를 적을 수도 있습니다. 플러스를 누르고 원하는 날짜로 가서 지정할 수 있습니다. 다 설정하고 나면 이번달에는 데이 근무를 몇 개 하는지, 이브닝 근무를 몇 개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가운데 있는 사람 모양을 클릭하고 들어가면 근무표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링크를 보내서 들어오게 할 수 있습니다. 최대 8명까지 공유해서 사용해 봤는데 그 이상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프로필처럼 사진이나 색도 지정할 수 있고 근무표방 이름, 즐겨찾기 설정도 가능합니다.

마이듀티 사용후기

 처음 다운로드할 때만 해도 교대근무 앱은 이거 하나였는데 지금 확인해 보니 몇 개 더 생긴 걸로 보입니다. 위에서 마이듀티 사용법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렸는데 비교해 보고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근무표를 관리하는데 어려움이 있거나 매일 확인해야 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간호사 이외에도 교대근무를 하면 매일 달라지는 근무에 혼동이 올 수 있는데 이 앱을 통해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간호사 근무 관리에 가장 크게 적용되고 소통, 일정 공유, 정보 획득 등의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고 있어 점차 발전될 것으로 보입니다.

 친구를 초대하는데 방을 만들 수 있는 횟수가 한정되어 있어 조금 불편감이 있습니다. 대략 3번 정도 방을 만들고 친구를 초대하면 그 후부터는 유료로 전환이 됩니다. 이 점이 조금 아쉽긴 합니다. 새로운 친구를 초대하고 싶으면 그 친구보고 방을 만들어서 초대해 달라고 하면 가능해서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앱에 대해 알려드렸는데 정보가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대근무하는 모든 사람들을 응원하겠습니다!

<더보면 좋은 글>

서울아산병원 간호사가 되는 법 취업 복지 병원 시설 정보 정리

서울 대학병원 1-5위 간호사 현실 연봉 월급 복지 상여금 오프 개수 정리

 전문직이라고 불리는 직업 중 하나는 의사입니다. 대학병원에서 일하는 레지던트, 인턴, 펠로우, 교수의 연봉 및 월급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간호사의 월급은 이전 글에서 알아보았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를 클릭해서 확인하길 바랍니다.

<중요>

서울 대학병원 1-5위 간호사 현실 연봉 월급 복지 상여금 오프 개수 정리

대학병원 의사 연봉

 대학병원 의사의 연봉은 지방의 작은 병원 의사의 연봉과 비교해서 높습니다. 다른 직종과 비교해보자면 대기업을 다니는 직장인의 월급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2019년에 조사한 자료를 살펴보면 인턴은 360만원, 레지던트 1년차는 378만원, 2년차는 370만원, 3년차는 365만원, 4년차는 372만원을 받습니다. 대학병원이라고 해서 월급이 높은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인턴과 레지던트까지는 일하는 양에 비해서 월급이 높지 않은 것 같습니다.

 평균적인 월급을 살펴보면 360~380만원 사이로 나타납니다. 연봉으로 바꿔보면 대략 세후 4500만원정도 됩니다. 세전으로 생각해보면 5200~5300만원정도 될 것 같습니다. 월급 이외의 복지, 시설, 대우 등으로 고려해서 직장을 선택하게 됩니다.

대학병원 펠로우 연봉

 대학병원에 처음 들어가게 되면 인턴부터 시작합니다. 인턴 1년을 끝내고 레지던트 4년 과정을 거쳐 펠로우로 승격됩니다. 교수 바로 밑에서 일하는 자리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펠로우의 연봉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펠로우의 연봉은 레지던트보다 조금 높은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6천만원에서 8천만원 사이로 생각됩니다. 당직을 한달에 얼마나 하는지, 외과라면 수술에 얼마나 참여하는지에 따라서 변동이 생긴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대학병원 교수 연봉

 가장 위 단계인 대학병원 교수 자리는 수십년의 세월을 거친 후에 서게 됩니다. 내과 의사보다 외과 의사의 월급이 더 많은 편이고 연구성과에 따라서도 월급의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대학병원 교수 연봉은 1억 이상으로 나타나고 각종 복지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교수라는 타이틀이 있어서 다른 직종한테 대우도 받고 환자들도 존경심을 가지게 됩니다.

대학병원 의사 연봉 순위(1~5순위)

 대학병원 상위 5개의 의사 연봉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병원, 서울대병원이 있는데 1위는 서울성모병원으로 나타나는데 실제로 이름 있는 병원은 서울아산병원이라고 생각됩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하기도 하고 국내에서도 가장 사랑받는 병원이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

의사직을 전문의와 전공의로 나눠볼 수 있는데 전문의의 연봉이 훨씬 높은 편입니다. 교수를 전무의라고 칭할 수도 있습니다. 담당의사를 전공의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1) 서울아산병원 의사 월급

 서울아산병원에서 일하고 있는 전문의의 연봉은 1억 2천에서 1억 4천정도라고 생각됩니다. 월급으로 생각해보면 천만원정도입니다. 전공의 연봉은 5천 3백만원정도이고 월급으로 생각하면 440만원정도입니다.

2) 세브란스병원 의사 월급

 세브란스 전문의 연봉은 1억 4천이하로 서울아산병원보다 높게 측정됩니다. 평균치를 적은 것이어서 오차범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전공의의 연봉은 5천만원으로 생각됩니다.

3) 서울성모병원 의사 월급

 전문의 연봉이 가장 높게 나타난 곳은 서울성모병원입니다. 1억 4천으로 가장 높게 측정되고 있는데 위에서 얘기했듯이 평균치를 나타낸 것으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전공의의 연봉은 5천만원으로 생각됩니다.

4) 서울대병원 의사 월급

 전문의 연봉은 1억 조금 아래인 9천 3백만원입니다. 전공의 연봉은 5천 7백만원으로 월급으로 환산해보면 475만원입니다.

5) 삼성서울병원 의사 월급

 전문의 연봉은 1억 2천으로 서울아산병원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전공의 연봉은 5천으로 보여집니다.

서울아산병원 간호사가 되는 법 취업 복지 병원 시설 정보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