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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의 시작은 언제나 설렘과 기대감으로 가득 차있습니다. 해외여행을 갈 때에는 챙겨야 할 것이 많아서 약간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액체는 반입이 안된다고 했는데 스킨, 향수 등은 가져가도 되는지 궁금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비행기에 가지고 타면 안 되는 음식, 물품, 액체류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으니 천천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비행기 반입금지 음식

 

 해외를 방문하기 전에 가장 꼼꼼하게 챙기는 것은 음식입니다. 평소에 밥을 먹을 때 꼭 먹어야 하는 음식이 있을 수도 있고 다른 나라를 방문해서 음식이 입에 맞지 않을 수 있으니 한국 음식을 가져가는 것입니다. 반찬으로 자주 먹는 김치는 액체가 섞여있어 반입이 안된다고 합니다. 짜 먹는 고추장도 비행기에 반입이 안 되는 물품에 속하니 기내에 챙겨가지 않도록 주의 바랍니다. 기내에 반입이 안 되는 물품은 캐리어에 넣어서 수하물로 보내면 되니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비행기에 반입이 되는 음식도 있습니다. 비상약이랑 아이들의 음식입니다. 예를 들면 아이들이 먹을 물, 주스, 죽 등은 먹을 만큼의 분량이면 비행기에 가지고 탈 수 있습니다. 비상약으로 휴대하고 있는 해열진통제, 소화제 등은 가져갈 수 있으니 파우치 같은 곳에 챙겨가시면 되겠습니다.

 

비행기 반입금지 물품

 비행기에 가지고 타면 안 되는 물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보조배터리

 보조배터리나 충전기 등의 전자기기등은 위탁수하물이 아닌 비행기를 탈 때 가지고 타면 됩니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은 라이터를 가지고 있을 텐데 라이터도 기내에 가지고 타야 하는 물품 중 하나입니다. 작은 라이터에 한해서 1개만 소지할 수 있습니다.

2) 칼, 공구류

 과도, 펜치, 호신용품 등은 비행기 안에는 가지고 탈 수 없지만 수하물로 보낼 수는 있습니다. 면도기의 경우에는 기내에 가지고 탈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3) 머그컵

 깨질 수 있는 컵이나 그릇 등의 도자기 제품, 유리 등은 신문지에 포장해서 직접 가지고 타는 것이 좋습니다. 캐리어에 넣어두면 깨질 수 있습니다.

 

4) 식기류

 숟가락, 와인따개, 포크, 병따개는 객실, 수하물로 소지가 가능합니다. 손톱깎이, 바늘도 가능하니 오래 여행하시는 분들은 챙기시길 바랍니다.

 

5) 화장품

 해외여행을 갈 때 액체 화장품을 챙겨도 되는지 걱정될 수 있습니다. 비행기 안에 가지고 탈 생각이라면 100ml 이하로 소분해서 담아가시길 바랍니다. 수하물로는 개인당 2kg까지 소지가 가능합니다. 개별로 500ml씩 담으면 됩니다. 그 외에도 욕실용품, 렌즈, 염색약 가능합니다.

6) 의료기기, 보행기기

 체온계, 지팡이, 휠체어 등은 꼭 필요한 물품이니 가지고 탈 수 있습니다. 수하물로 보낼 수도 있으니 안내데스크에서 물품을 보낼 때 얘기하시면 됩니다. 아기를 태워야 하는 유모차도 가능합니다.

 

7) 보조배터리 이외 전자기기

 보조배터리는 직접 가지고 타야 하는데 그 외의 나머지 전자기기는 가지고 타도 되고 수하물로 보내도 됩니다. 이에 해당하는 것은 카메라, 노트북, 휴대폰, 시계 등이 있습니다.

 

8) 전자담배

 전자담배의 경우에는 배터리 용량으로 구분합니다. 용량이 100 이하인 제품은 몸에 소지하고 탈 수 있습니다. 수하물로 보내는 것은 절대 안 됩니다.

 

 

일부 반입 가능한 물품

 기준을 정해서 기내로 가지고 탈 수 있는 물품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 액체류

 물이나 음료수, 크림, 스프레이, 화장품, 식품 등은 용기당 100ml 이하로 해서 총 1L까지 가능합니다. 비닐 지퍼백에 한 번에 담아서 쏟아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식품에는 쌈장, 고추장, 반찬, 김치 모두 포함입니다.

2) 드라이아이스

 사람당 2.5kg 이하의 무게에 한해서 기내로 가지고 이동할 수 있습니다.

 

3) 의약품

 꼭 필요한 약의 경우에는 가지고 탈 수 있습니다. 의사의 처방을 받았다면 처방전이나 소견서를 보여줘야 할 수 있으니 챙기시길 바랍니다.

 

 오랜 시간 비행기를 탈 경우를 대비해서 예방법을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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