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갑상선기능 항진증 저하증 음식 원인 증상 치료

머니풍선 2023. 5. 28. 01:41
반응형

 체중의 증가, 감소 등 대사에 변화를 일으키는 갑상선기능 항진증과 저하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좋은 음식은 어떤 게 있으며 어떤 식단으로 먹어야 하는지 알아보고 원인, 증상, 치료에 대해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이란?


갑상선에서 나오는 호르몬이 정상보다 많이 분비되어 발생하는 중독 상태입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에 좋은 음식


갑상선기능항진증 진단을 받은 사람은 신체의 대사작용이 증가되어 있는 상태기 때문에 몸무게가 감소하고 근육이 빠질 수 있습니다. 충분한 양의 단백질을 식단에 포함시키고 나이에 맞는 칼로리를 섭취해야 합니다.


1) 술, 카페인, 담배 등은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2) 식욕이 없을 수 있으니 그럴 때는 식사를 조금씩 먹고 횟수를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간식을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 수분이 부족할 수 있으니 평소보다 많이 마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권장하는 섭취량은 3L 이상입니다.
4) 식사를 많이 못하겠으면 영양음료를 마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예를 들면 뉴케어, 두유 등이 있습니다.

 지방이 많이 포함된 음식을 피하고 생선, 두부, 고기류 등을 먹으면 되겠습니다. 고구마, 잡곡밥, 떡, 국수 등의 곡류와 전분류도 괜찮습니다.

 

갑상선항진증 원인


그레이브스 씨 병, 뇌하수체 종양 등을 원인으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갑상선 약을 다량 복용할 경우에도 증상이 나타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갑상선항진증 증상


 주요 증상은 체중이 감소되는 것입니다. 자주 배가 고파 음식을 많이 먹는데도 살이 빠지면 의심해봐야 합니다. 또한, 두근거림, 손떨림, 불안감, 숨참, 안구 건조증의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피검사를 통해 체내 호르몬 농도가 정상보다 높으면 갑상샘 항진증으로 진단 내리고 있습니다.
 

갑상선항진증 치료

 호르몬이 기존보다 많이 분비돼서 걸리는 병으로 호르몬 생산을 막아주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보통은 약물치료를 먼저 진행하게 되는데 약을 안 먹을 경우 다시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있습니다. 약물치료 말고 수술적으로 접근해 볼 수도 있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이란?

 체내의 호르몬이 정상보다 낮게 측정되는 것입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에 좋은 음식


 변비가 생기고 빈혈이 발생할 수 있으며 몸무게가 증가하는 특징이 있어 골고루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이 포함된 식단으로 식사를 해야 합니다.


1) 체중이 증가하지 않도록 조절합니다.
2) 빈혈이 있으면 계란노른자, 생선, 굴, 간 등 철분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먹도록 합니다.
3) 섬유소가 많이 포함된 음식인 과일, 해조류, 전곡류, 채소 등을 먹어 변비를 예방하도록 합니다.
4)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있는 생선 내장, 장어, 육류 등은 1주일에 1~2회만 섭취하도록 조절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원인


 아동의 경우에는 태어날 때부터 갑상선이 완벽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성인의 경우에는 자가면역성 갑상선염으로 호르몬을 많이 만들어내지 않아 발생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


 아동의 증상으로는 성장장애와 발달장애가 발생할 수 있어 부모님의 관심이 많이 필요합니다. 병원을 방문하여 적절한 치료를 해야 합니다. 성인이나 청소년은 추위를 많이 느끼게 되고 몸무게가 늘고 식욕부진, 변비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생리하는 주기가 일정하지 않을 수 있고 유즙이 분비될 수 있습니다. 심할 경우 혼수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치료


 약물치료로 기능을 정상적으로 돌려놓아야 합니다. 신생아 시기에 진단받을 경우 14일 이내에 빠르게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반응형